가. 일 시 : 2025.06.04.(수), 06.18.(수), 06.25.(수) 10:30~11:30

나. 대 상 : 프로그램 참여 욕구가 있는 대상자 25명

다. 내 용 :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여가활동 프로그램 노래교실

#. 노래들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아져서 하루가 짧게 느껴졌다.

#.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. 오류1동에서는 궁동까지 가기가 거리가 먼 것이 아쉬웠는데, 가까운데서 하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.

#. 강사분이 유머있고 재미있게 진행을 잘하셔서 즐거웠어요. 여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수요일이 기다려졌어요. 1시간이 후딱 가서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고, 3회가 아쉬우니 횟수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.

#. 박수 치면서 노래하니까 좋았어. 그리고 또래와 노래하니까 동심으로 돌아간듯하고 그 시간만큼은 근심 걱정없이 힐링했네. 조금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.

#.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나와서 여럿이 모여 함께 노래 부르니 속이 시원해지고 좋았는데 정 들자마자 바로 이별이라서 너무너무 서운했다. 계속 쭈욱 이어지는 노래교실이 생기면 좋겠다.

#. 멀게 느껴졌던 복지관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노래 교실이어서 좋았어. 내가 흥이 많은데 여럿이 모여 노래하니 즐거움도 배가 되어 좋은 시간이었는데 벌써 마쳐서 아쉽네.

      

 

♬♪♩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~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~ ♪♩

작년에 이어, 올해에도 노래교실이 돌.아.왔.습.니.다~~! 빰빠라 빰~~~

매번 어르신 여가활동 욕구조사 때마다 빠지지 않고 인기 1순위를 차지하는 그 프로그램!

바로바로, 노래교실이 올해도 궁동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신나게 진행됐어요~

위트 넘치는 강사 선생님의 진행에 맞춰

익숙한 노래들을 한 곡, 두 곡 부르다 보니

“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됐어?” 하고 아쉬워하시는 어르신들이 참 많았답니다.

평소 말씀이 적으신 어르신 한 분께서

“노래교실 참 좋은 프로그램이에요. 우리 노인들이 어디 가서 이렇게 마음껏 노래 부를 수 있겠어요? 가능하다면 노래교실을 좀 더 자주 해주면 좋겠어요.”

라고 말씀해주시는데, 정말 저희도 마음이 뭉클하고, 더 많이 준비해드리고 싶었어요.

친구들과 나란히 앉아 박수치고,

흥겨운 음악에 맞춰 같이 노래하고,

강사님의 유쾌한 얘기에 하하호호 웃는 그 시간!

어르신들께는 단순한 여가가 아니라,

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.

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더 많은 웃음과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

궁동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더욱 힘쓰겠습니다!

우리 함께 오래오래, 건강하게 노래해요